모베이스전자가 이틀째 급등하며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요. 어떤 기업이고, 무엇을 만드는 기업인지 살펴봅시다.

모베이스전자

1978년에 설립된 기계·조선·자동차·운송장비 업종의 자동차전장품 사업을 하는 중견기업 입니다. 2019년 서연전자에서 모베이스전자로 사명을 바꿨습니다.

모베이스전자가 현재는 자동차용 신품 전기장치를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동차키장치, 자동차용 스위치, 핸드폰케이스류 등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전기차 시대에 맞춰 고부가가치 부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필기 인식 조작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산하는 기술로 현대차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둘째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올해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전자제어시스템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 가까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세계 자동차 전장 시장도 커질 전망이라서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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